카테고리 연말정산·세금

연말정산, 회사가 안 챙겨주는 공제 항목 정리 — 내가 직접 서류 내야 하는 것들

나무 책상 위에 놓인 노트북

연말정산을 몇 년치 복기해보고 알게 된 게 하나 있습니다. 공제에는 회사가 알아서 처리해주는 것과 내가 서류를 내야만 잡히는 것이 섞여 있다는 것. 저는 후자를 몰라서 몇 년을 그냥 흘려보냈습니다. 이 글은 그 두 가지를 갈라서 정리한 것입니다. 어떤 항목이 자동이고,…

전세자금대출 연말정산 소득공제 — 조건·한도·서류 정리

노트북 속 홈택스 화면

전세로 옮기고 나서 “전세 대출도 공제된다”는 이야기를 듣고 챙기기 시작했습니다. 은행에서 이자 납입증명서를 떼서 회사에 냈고, 그걸로 다 한 줄 알았습니다. 그런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. 이 공제는 이자만 대상이 아닙니다. 원금까지 포함한 원리금 전체가 대상입니다. 저는 몇 년 동안…

직장인 부업 종합소득세 — 3.3% 떼는데 5월에 더 내는 이유

책상 위에 놓인 키보드와 동전, 메모장

부업을 시작하면서 제가 가장 신경 쓴 건 세금이 아니었습니다. 회사였습니다. 겸직 규정에 걸리는 건 아닌지, 소득이 늘면 건강보험료로 티가 나는 건 아닌지. 그것부터 알아봤습니다. 세금은 대충 안다고 생각했습니다. 3.3%가 떼이고,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다는 것. 그 정도면 되겠거니 했습니다. 그런데…

부모님 부양가족 등록 조건 정리 — 형제 중복 등록 피하는 법까지

테이블 위에서 마주 잡은 두 손

어머니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한 다음 해, 홈택스에서 “부양가족 중복 등록” 알림을 봤습니다. 형도 같이 어머니를 올려두고 있었던 겁니다. 둘 다 상의 없이 각자 등록한 결과였습니다. 그 일로 조건을 처음 제대로 들여다봤습니다. 등록 조건, 중복되면 어떻게 되는지, 형제끼리 어떻게 나누는지 정리했습니다. 얼마를…